전문용어 나갑니다.
소위 뭐뭐빨이라고 하잖아요~~
예를들어 작가는 글빨이...
정치인은 말빨이~~
그리고 낚시터는 방류빨이 먹혀야 되자나요~~
어제 독정은 방류빨이 먹혔는지 대박조과가 많았네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저수지를 반으로 나눠~~
매점기준 왼쪽은 좋았는데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였습니다.
움직이는 고기
어디서 물어줄지 교감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터득하여
낚시터 그만 그만 둘 때 쯤
독정인수하는 분께 권리금으로 팔아야겠습니다. ㅋㅋ
중복되는 거의 사진없이
50여장의 사진투척하오니
즐감하시고 추억하시어
다른 분들께도 홍보해주심 감솨하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진이 뒤죽박죽
지멋대로 나열되었네요~~
위 사진은 도로가 개인좌대가 놓인 부교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수심이 깊고 잉어의 출연이 잦은 특징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잔고기의 성화가 덜 한 곳이기도 하지요~~
역시나 도로가 개인텐트부교의 모습.
메기를 많이 잡아 놓으셨기에 미끼를 봤더니...
헐~~ 이거슨 고등어???
고등어 한마리 해체해 메기 댓마리 잡으면 손해인가 득인가??
고등어보다 메기값이 비싸기에 손해는 아니겠네요~~
어제 방류된 토종붕어들....
어제는 많이 넣지는 못했지만
어부가 잡았다고하면 바로 방류합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토종전문터만큼의 토종방류량을 보이는 독정입니다.
어제는 5,6.7번 방가로가 놓인 곳에서 난리부르스였네요~~
잔고기의 입질은 거의 없이 큰 녀석들만이 낮부터 꾸준하게 낚여 주었네요~~
날이 서늘해지니까 독정의 효자고기들이 낮에도 입질을 해줍니다.
안성낚시광에서 무려 다섯분의 조사님이 찾아 주셨는데
다섯분 모두 30수 이상의 조과를 보이셨네요~~
계속해서 5,6,7번 방가로쪽의 조황입니다
5,6,7,번 방가로 앞의 어제 평균조과.
날이 더운 한여름엔 밤에만 입질하던 고기들이
날이 선선해지니 낮에도 입질을 해주네요~~~
아주 이뻐 죽겠습니다.ㅋㅋ
위의 사진과 다른 조과입니다.
거의 모든 조사님이 살림망을 들기 버거울 정도로 잡으셨네요~~
잡다 지쳐 주무시는 조사님의 살림망을 보겠습니다.
저역시 들기 버거울 정도로 잡아놓으셨네요~~
오후 늦게 오셨는데도 이만큼의 조과를....
밤에도 꾸준하게 붕어를 토해냈네요~~
주무시는 분들의 살림망을 찍어봤습니다.
어제의 피곤함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조과같네요~~
가장 저조한 조과를 보인 살림망입니다.
이 살림망의 주인공은 여성분의 것입니다.
진짜 요근래보기 드물게 좋은 조황을 보인 5,6,7번 방앞의 조과였구요~~
여기는 산 밑에 있는 4인수상좌대의 조과입니다. 상대적을 좀 적어보이는 조과네요~~
산 밑에서 메기를 노린 조사님의 메기조과
산 밑은 장대치기에도 적당한 수심을 보이네요~~
어제 좋은 조과를 보인 곳의 사진입니다. 개가 지나가는 방가로부터 저기 초입까지 진짜 좋은
조황을 보여주었네요~~
이자리의 특징은 바로 뒤에 차를 대고 널널하게 낚시도하고 텐트도치고 할 수도 있답니다.
추석연휴에도 많은 이용바라고요~~
대형좌대의 조과.
조과보다는 酒과에 집중했던 대형좌대구요~~
방가로 앞의 조과입니다
잔고기의 성화가 심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어~~ 근데 내가 잡은 고기 어디로 빠져나간 거지???
살림망이 터져있지 않다면 잉어같은 녀석들은 점프해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신바에바를 능가하는 점프실력을 가진 독정괴기들이오니 주의 당부드립니다
닭간으로 잡은 메기와 붕어.
다들 아시겠지만,
고기를 가져가실적엔
물을 넣고 가져가심 바로 뒈지고요~~
물을 빼고 적신 수건을 얹고 그위에 얼음팩같은 걸 얹으면
더 오래 뻐끔거립니다. 꼭 물을 빼고 가져가세요~
물을 넣고 가져가실려거덩 산소통을 달아서리 산소공급을 꾸준하게 해주시거나
인공호흡을 주기적으로 해주심 된다네요~~ ㅋㅋㅋ
5번 수상의 조과네요~~
2번수상의 1번 조사님 조과. 26마리 잡으셨는데 고기가 많아 보이는 건,
잔고기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2번 수상의 2번째 조사님의 조과. 큰 고기보다는 잔고기가 더 많았네요~~
2번 수상의 세번째 조사님.
2번 수상의 4번째 조사님
2번 수상의 다섯번째 조사님의 살림망.
여기는 텐트좌대구요~~
3번수상은 붕어보다 얼굴이 잘생겨서
혹, 조황사진 보시는 여성분들 계시면 눈요기 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뭐지~~ 왜 찍었지???
아~~ !! 저기 저 고기 잡는 분 보이시나요???
4번 수상의 조과입니다. 우리 중국교포들....
그토록 원하던 잉어와 향어를 마릿수로 잡으셨네요~~
중국분들은 잉어 키로다마를 엄청스레 좋아라 하십니다.
개인좌대입니다. 이렇게 많이 잡아보긴 첨이라네요~~ 하며 아침일찍 캐치~~!!!
2인좌대의 1번방 조과였구요~~
개인좌대의 2번방 조과.
개인좌대의 3번방조과.
7인좌대의 조과.
토종월척 세마리를 잡은 분의 살림망을 돋보기 촬영해보았습니다.,
도로가 개인좌대의 조과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조황사진을 마칩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잡은 분들과 못 잡은 분들이 갈려있네요~~
지난 토요일에는 잡은 분들이 많았던 곳에서의 조과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주는 반대의 조과를 보여주었네요~~
움직이는 고기
어디서 어찌 물어줄지 모를 상황이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독정괴기들은
늘~~ 배고픔에 시달리는 난민신세가 되어
이곳저곳을 뻐끔거리며 어슬렁거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도 그 어슬렁거림은 계속될 것이고요~~
그 어슬렁거리는 넘들이 조사님의 미끼에 현혹되길 바라는 맘으로 대를 던지면
분명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주말, 독정을 찾아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추석연휴때 또 찾아주심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