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정입니다.
한가위 명절을 잘들 보내고 계시지요??
독정도 아무탈없이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조황얘기를 하자면,
어제는 꾸준한 잔고기의 성화속에
고기방류하는 곳부터 방가로 5번사이의 자리에서 좋은 조과를 보였구요~~
다른 곳은 낱마리에서 30여수의 저조한 조황이었습니다.
꾸준하게 밤조황이 좋은 요즘이구요~~
미끼는 뻔하잖아요~~
구르텐 아니면 지렁이 아니면 대하나 다른 특수미끼.( 멸치갈아 넣은 어분, 손자가 먹다남긴 쏘세지,
다시마육수로 비빈 떡밥등 ㅋㅋ)
대는 가장 보편적인 3.2칸이 좋아보이네요~~
이상 짧은 설명이었구요~ 오늘 아침 찍은 사진 마저 감상하시고요~~
긴~~ 설 연휴
귀댁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침이슬이 온 대지를 적셔놓았네요~~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은 아침공기가 싫은지 나뭇잎을 하루둘 뛀궈내고 있습니다.
요자리 아시죠??
요즘 이곳의 조황이 좋네요~~
이자리를 꼭 주목해 줘야할 이유입니다...
이자리는....
바로 뒤 주차하고 낚시할 수 있고요~
간단하게 텐트도 칠 수 있어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황도 뒷받쳐주니 더할 나위없죠??
대박 조황1
대박 조황2
대박조황 1,2 ,3
인증하고 가실께요~~ ㅋㅋㅋ
새벽에 오셔서 잠깐 사이에 손 맛 보셨다고....
이자리는 지금도 나와주네요~~
하지만 다른 곳의 조황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미끼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독정괴기들의 무관심.
어제의 조황을 요약하면 호불호가 갈린 조황이었는데~~~
오늘은 어찌 변할지 궁금해지는 하루네요~~
그럼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조황사진을 끝내구요~~
티비에서는 추석특선영화라고 틀어주는데
다 본 거라 매력없고,
어디 좋은 곳이라도 갈라하면 차 겁나 막히고요~!~
영화관에서 하루를 때우기엔 영화가 너무 짧아 힘드네요~~
이럴땐 가까운 낚시터에 앉아
머리식히며 지내는 것도 추석연휴를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드는데....
자~~ 낚시가방 들쳐메고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