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상청에서는 많게는 200mm의 비가 내린다고 설레발을 쳤는데
온 비의 양도 그리 많치 않았고
비온 시간도 통털어 한시간도 안됐을 정도로 많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그리 자꾸 틀린 예보를 낼바에는 차라리 그냥 삼복더위에 눈온다는 예보를 내서 힘든 국민들 웃음짓게 만들던지....ㅋㅋ
암튼 어제의 오보로
연휴치곤 조사님이 뜸했으며
하루종일 꾸물한 날씨덕에 조황역시 고만고만했네요~~
그럼
고조선이 건국한 개천절아침찍은 사진 즐감하시고요~
하늘을 보아하니
날이 구름이 걷히고 해가 삐죽인사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으니
어제 못한 것들 오늘 하루 즐거히 행해주십사 부탁드리며
조황사진 투척합니다.
어제 해질녁에 잠깐
그리고 해뜰녁에 또 잠깐,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그쳐가고 있네요~
바람의 방향도 바뀌어 오늘은 야외활동하기 좋은날입니다.ㄹ
헉~~!! 올만에 보는 두개의 살림망.
기대를 갖고 들어봤지만, 하나는 잔고기 넣는 살림망이었습니다.
어제 조황은 고만고만했네요....
한 열댓마리 평균..
가끔 잉어써비스정도의 조황이었습니다
아~~ 진정한 써비스는 올한해 독정에서 권리금좀 쌓았던 바닥월척붕어겠지요~~
꾸물한 날씨때문인지
꾸물한 조황이었던 어제의 조황이었지만
날씨가 변하듯 물고기의 움직임도 변하는 게 조황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어찌 변할지
궁금해지는 아침.
저는 후딱 아침먹고 고기 실으러 가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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