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이 네번 겹치는 오늘은
모과자업체에는 빼빼로데이라하고
농식품부에서는 가래떡데이,
중국에서는 홀로 서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하여 솔로데이,
일본에서는 막대과자모양의 포키데이,
코레일에서는 레일과 같다하여 레일데이,
국토부에서는 보행자의 날등.
오늘을 무슨 무슨 날이라 정한 것이 열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다들 오늘을 기념하고 기억하고 싶어 안달인데
낚시터도 오늘을 기념하고자
쌍포데이를 만들려합니다. (독정관리인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임.)
다대편성이 아닌 정갈하게 쌍포장착하여
점처럼 수면에 박힌 찌가 11짜모양의 올림을 보는 쌍포데이라 오늘을 규정하니
혹 무거운 낚시대 모두모두 챙기실 필요없이
오늘만큼은 맘에 드는 낚시대 딱 두대만 챙기시고 ,
쌍포데이를 즐겨보심이 어떠할런지
권해드립니다.
비가 와서인지 조황은 떨어졌지만
오늘만큼은 많은 방류로 어제의 조황을 잊게 만들어보려합니다.
다들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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