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고 얼음이 녹으면서 그동안 움추려있던 고기들이 움직임을 시작했는지
오시는 분들 모두가 손 맛 보고 가시는 요즘입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입질은 밤이 깊을 수록 더 빈도가 잦아드네요~
찌올림도 밤낚시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낮에 오셔서 7시정도에 찍은 조과사진... 가실쯤에는 더 많이 잡으셨겠죠...???
새봄이 되면서 조황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어제 밤에는 자연산붕어를 방류했습니다
독정은 올해도 세명의 어부와 계약을 마친 상태라... 타 토종터못지 않은 자연산붕어의
방류로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근데 뭐가 토종이고 뭐가 수입인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암튼 올해도 어김없이 잔펀치방류로 조사님의 손 맛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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