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따듯하나 싶더니
어느새 강풍을 동반한 꽃샘추위가 찾아와 낚시자체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붕어들은 겨우내 닫았던 입을 열고
본능에 몸을 맡긴 채,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자리마다 편차가 있고 어복에 따라 조과 차이가 갈렸던 어제의 조황사진 함 감상해보시지요~~
어제 낮동안의 부교...
혼낚족들이 좋아라하는 자리입니다. 바람을 등지고 있기에 어제처럼 바람부는 날도 괘안아요~~
개인1호실의 낮낚시조과.... 역시나 바람은 등지고 있고 따스한 햇살을 정면으로 받을 수 있어
어제처럼 추운 날, 인기가 좋습니다.
3번 수상의 조과...
수상좌대의 1번 살림망
어제 밤낚시한 조사님의 2번 살림망
지렁이가 좋았다는 조사님의 3번 살림망...
1번 살림망 조사님이 잡은 깔좋은 월척붕어...
조금만 부지런히 준비하면 낚시가 편해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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