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어부들은 신나게 원없이 하고 싶은 대로 맘껏 고기를 잡고요~
저역시 잡는 고기 전부를 몽땅 독정에 넣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더 좋아진 촉으로 깔끔한 녀석들만 선별방류하고 있으니
미친듯이 나올 언젠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제
오늘
어제.... 참 어제는 오전 오후로 두번 넣었으니 낚시하시는 분이 미안하여 입어료를 더 주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시네요~~ (오전엔 수입을 오후엔 토종을.....)
미친 방류가 언제 끝날지는 몰것으나 아낌없이 방류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낚시조과....간만에 5짜베스가 올라왔네요~~
베스는 원래 산 고기를 잡아먹어야 정상인데 이 미친 녀석들이 떡밥을 처먹고 지랄이신지
정말 의문이네요~
많은 마릿수를 보여주는 독정의 모습이었구요~
좌대의 이동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존 도로가에 있던 개인좌대를 산 밑으로 옮겼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올해도 그러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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