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동절
노동하는 의미와 자부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독정관리인의 입장에서
근로자분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자 아침부터
키보다 자판을 두드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
하지만 상식이 가뭄이라 글로 표현하기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딱 한마디만 하렵니다.
이땅의 근로자 여러분. 여러분의 노동행위를 존경합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붕어들에게 바늘을 물고 버텨주라시켰지만
이 붕어녀석들이 귀족노조에 가입했는지 말 듣는 녀석들이 별로 없었던 어제였습니다.
붕어들은 말을 안 들었지만
잉어나, 메기같은 비정규직 직원들이 저요~~!! 제가 할게요~~!! 하면서 댐벼주었으니
어제도 독정은 대를 들고 힘을 쓰는 조사님들이 있어 분위기 업된 하루였구요~
오늘은 귀족노조에 가입한 붕어를 대신할 신입사원들이 독정에 대거 투입되니
어제와 다른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안개자욱한 독정의 새벽입니다. 안개가 걷히면 따스한 봄햇살이 가득하겠네요~
월척들의 모습이 잦았던 어제의 모습
빵꾸난, 살림망...ㅋㅋ
저기 저녀석은 46cm라합니다.
조사님이 너무 기뻐 하셔서 말씀 안드렸는데요~~ 정말 제가 말씀 드리기 곤란하지만,
저녀석은 잉~~~!! 입니다.
대충 어제의 조황은 이랬네요~
그럼 전 고기사러 휘리릭~~!!!
[출처] 근로자의 날 유래에 대해서|작성자 경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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