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조황하고 상관없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제창 하자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창의 제가 '모두제(諸)'자 이기에 모두 불러야함을 주지하시고 목소리 높여 불러보아요~
작년에 심었던 고구마가 넘 맛있고 저렴하다하여
올해도 또 심어봤습니다.
조기품절이 확실하게 예상되는 바, 필요하신 분들은 넉달 후, 선주문 바라고요~
어제는 청소중에 캐치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붕어를 끌어올리네요~
오늘도 일어나니 다들 철수하시고
남아계신 조사님들은 주무시고 계시네요~~
특이하게 네분모두 한대씩만 편성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조황이 좋아서 한대씩만 편 것은 아닌 듯.....
그저 각자의 낚시스타일에 의한 대편성으로 추정되고요~
현재 독정은 만수에서 어마무시하게 배수가 진행됐습니다.
이제 벼는 거의 다 심었기때문에 큰 배수는 없고
조금씩 논에 물대는 정도의 배수만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럼 뭐~ 조황정보라고 할 것도 없는 조황정보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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