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침에 청소하고 있는데
메기 변사체가 있기에 자세히 보니 큰 메기가 작은 메기를 먹다 목에 걸려 죽어 있는 모습이 있기에 찍어봤구요~
집어한다고 떡밥을 이따만치 달아 퐁당거리다 결국 손으로 던지고 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는데
그런식의 집어는 과유불급이고요~
고기 많이 잡아 몽조리 다 가져가는 분들도 계시는데
약내릴 양은 16키로면 적당하오니 <
너무 많이 가져가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씀드리며
조황은 늘~~ 그랬듯.....
아침에 일어나니 다들 철수하고 남은 분이 몇 분없기에
그 남은 분 사진과 어제 낮에 청소하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큰 메기가 작은 메기를 먹다 목구녕에 딱 걸려삣네요~
요즘 절대 꽝이 없는 제방권잔교의 조과입니다
어느 조사님의 살림망속에 고요히 숨죽여있던 월척붕어.
아카시아가 슬슬 지기 시작하네요~~
'꽃길만 걷게 하소서' 조사님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기대합니다
오늘 아침 산 밑 개인좌대의 조과입니다. 밤낚시에 손 맛 지대 보셨네요~
가장 이상적인 고기 조합인 듯..... 붕어 잡다 잉어도 가끔 나와주고 그러다 또 붕어잡고 메기잡고.....
역시나 산 밑 개인좌대의 조과구요~
이거슨 매점 밑 부교의 밤낚시조과이구요~
이것으로 오늘의 조황사진을 마칩니다.
내일도 조황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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