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안성의 강수량합이
연평균 강수량보다 작게 내려
지금의 시련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반지에 새긴 글귀처럼
이 또한 지나갈 시련이고요~
가뭄으로 인해 대박나는 모터파는 집, 관정파는 업체 그리고 늘 만수의 포만감을 느끼는 양어장사장님들도 이 또한 지나갈 일이니
시련에 낙담하지 말고
만족에 자만하지 말고
지내자구요~
오늘 92세드신 어르신이 조용히 나즈막한 목소리로
7월3일이후에 비가 온다고 했으니
조금만 더 며칠만 더 참고 기다려보자구요~~ ㅋㅋㅋ
조황은 늘 그렇듯 나오거나 안 나오거나~~
그에 맞게 조사님들도 만족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거나~~
기왕지사 어차피 돈내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하는 행위인데
고기한테 내 기분을 맡기지 말자구요~
독정은 개장이래 가장 적은 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할 만하고요~~
고기도 꾸준하게 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물없다고 안성권을 재껴두시면 아니되고요~
계속해서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