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낚시터 주변엔 꽃도 있고
그리고 그 꽃에 감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땐
꽃보다 사람이 더 알흠답네요~
배수가 이따시만큼 진행된 독정꼬라지입니다. 물만 보고 있노라면 깝깝합니다.
아침일찍 수문을 열러 내려가니 수문주위에 얼씬도 말라는 뜻인지
벌들이 집을 지어놨네요~ 으미 무시라~ 오늘 연 수문이 올해 마지막 수문조작이길 바래봅니다.
독정주변에 꽃이 피었네요~ 요꽃은 양귀비??
양귀비?? 니가 아무리 이뻐봐라~
낚시하는 조사님보다야 이쁘지 않응께~
대체적으로 어제 조황도 개그지였습니다
늘~ 그랬듯...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게 조황이기에
어제 나쁘다고 오늘 또 나쁘란 법
없응께 어제와 다른 오늘을 기대해봅니다.
그럼 음악한번 감상하시고요~
즐거운 한주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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