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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정보

물찾아 삼만리

작성자♥♥독사|작성시간17.06.20|조회수133 목록 댓글 0

철수가 은하철도타고 떠난

엄마찾아 삼만리보다 더 험난한 가뭄을 보내고 있는 독정입니다.

제때에 비가 오질 않아 상류에 있던 수상구조물들을 하류로 이동하고 있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작업이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찾을 물도 있고 그로인해 구조물들이 안착할 자리까지 있으니

뭐 이만하면 다행이라는 초긍정 마인드로 하루를 연명하다싶이하며 비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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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좌대는 제방쪽에 갖다 놓았습니다. 가장 깊은 수심을 자랑하고요~~

 왠지 독정에 권리금이 있다고 생각되는 바닥고기들은 제방쪽 깊은 곳에 은신해 있을 거란 생각에

 독정개장이래 처음으로 놓여진 완전 생자리지만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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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바로 옆에 놓인 개인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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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 깊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수상좌대의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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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개인좌대 있던 곳은 수상,2 3, 4번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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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대충 이런식의 자리배치를 하고 있는 독정의 수상구조물들입니다.

 출조 시 참고하시고요~

 출조 시 전화한통 때려주신다면 

 "집어가"{ 集魚歌}를 목놓아 부르며 고기들을 불러모아 놓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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