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한가한 날을 보내고 있는 독정입니다.
고기들의 입질이 뜸하니
조사님의 발길이 뜸하고
조사님이 없으니
관리인은 그저 멍하니 물만 보며 하루를 보내네요~
기존 저수지안에 있던 녀석들은
이제 그만 먹으려하는 거 같아
새로운 넘들을 투입시켜 다시금 저수지에 활기를 불어넣어보려합니다.
제발이지 다시금 활기 넘치는 독정이길 바래보며
휴일 저녁에 찍은 사진과 어제 낮에 방류한 사진 올려봅니다.
가을이 왔음을 곳곳에서 느낍니다.
봄엔 가뭄, 여름엔 폭우였으,니 가을엔 평온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저수지에 고기가 없는 거 같네요~~
믿을 건 방류밖에 없다는 생각에 저수지에 돈을 뿌려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방류하고 있사와요~
지난 휴일 이후로 조황파악이 되질 않고 있네요~~
독정에 조황파악에 도움주실 분
어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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