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했던 지난날이 지나고
서늘해지는 날씨속에
한가해지는 저수지를 느낍니다.
장판을 깔아 놓은 듯한 고요한 수면에 오리 몇마리만이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뿐
모든 것이 너무 고요한 수면입니다.
해서~ 사진은 어제 찍어 놓은 몇장뿐이오니
그것이 조황정보에 보탬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관심갖고 즐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풍요의 계절 가을답게 모든 것이 익어갑니다.
곧 터질 듯 부풀어 오른 호두의 모습이구요~
살림망또한 그럭저럭 빈 망 없이 채워져가네요~
1번방앞의 모습이구요~
철수직전 매점 밑 부교의 조황입니다.
잔고기도 있지만 큰 싸이즈의 붕어는 지난 여름보다 더 커진 모습이네요~
그리고 이것은 어제밤 대형좌대에 오른 분이 전송해준 사진입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조황사진을 끝냅니다.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는 독정이네요~~
한가함을 즐길 줄 아는 조사님의 출조를 기다리겠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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