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바람을 계속해서 넣다보면 언젠가 터지듯이
저수지에도 괴기들을 넣다보면언젠간 대박이 터질 것은 물어보나 마나한 자명한 일~!!
이번주 세번이나 들어간 괴기들이 슬슬 움직임을 시작했으니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좋은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비록 낙옆은 떨어지지만,
비록 저수지밖은 처량해보이지만,
우리에겐 낚시와 소주가 있기에.....ㅋㅋㅋㅋ
거기에 심심찮게 올라와주는 고기들이 있기에....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벗이 있기에.....
꾸준하게 방류하고 있는 독정이 있기에.....
남자의 계절이라는 이가을이 절대로 쓸쓸할 수가 없지요~~
조황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붕어도 나오고 메기도 나오고 또 , 잉어도 나오고....
실로 간만에 문자전송이 왔네요~~
전송된 사진은 대박인데
오늘도 그러할지
정말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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