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적에
백화점 같은 곳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모뻘되는 아주 이쁜 여자들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주며
"다 타셨으면 올라갑니다~~ " 하고 외쳐댔는데
지금 독정의 조황이 그 엘리베이터처럼 오르고 있습니다.
그 오름세가 어디서 멈출지는 알지 못하지만
연휴내내 올라갈수 있도록 꾸준하게 넣고 또 넣겠습니다.
조황은 오름세에있습니다
손맛은 보셨다면서 일찍 철수하시는 조사님.
이정도가 손 맛이면 손목이 완전 튼튼한 조사님이십니다.ㅋㅋㅋ
조과를 포기한 조사님들의 모습입니다. 낚시보다 더 재밌는 것이 많은 낚시터의 모습이지요~~
아침에 바빠서 사진을 다 찍지 못했지만
근처에 있는 "길낚시점??" 에서 오신 조사님들은
60키로를 잡았니
하시면서 철수하셨고요~
그 외에도 손 맛 보고 가신 다는 조사님들이 많은 정도로
조황은 정상괘도에 진입했다해도 무리가 없어보이네요~~
그럼 이 지긋지긋하게 긴~~~ 연휴.
방구석에 처박혀 쓸데없는 야구동영상이나보며 필요없이 단백질만 뿜어대지 마시고요~~ ㅋㅋㅋ
맑은 공기를 폐깊숙이 집어넣으며 그간의 피로를 말끔이 제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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