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빌기에는 좋은 날이었지만
조황에는 아무 도움안되는 보름에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온 한가위명절이었습니다.
밤조황은 참혹하리만치 떨어진 모습이었구요~
그나마 낮에 많이들 잡으셨는데
낮에 많이 하신 분들은 일찍 철수한지라
오늘도 사진이 별로 없네요~~
오늘은 가두리안에 있는 녀석들을 방류했습니다.
오늘 고기업자도 쉬는 날.
하지만 독정은 철저한 준비로 오시는 조사님들께 좋은 조황을 선물코져 미리준비해 뒀지요~~
같은 수온에 적응 시킨 녀석들이라 더 활발하게 움직여주리라 믿습니다
조황은 늘 있었지만,,
36정도되는 녀석도 나와주었지만,
마릿수면에서 많이 저조한 모습이었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충분한 개체수를 확보했기에
어제와 다른 조황을 기대하며
조황정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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