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 듯....
일찍오셔서 포인트에 자리잡고 꾸준하게 떡밥으로 붕어를 유혹한 조사님이
늦게 오신 분들보다 좋은 조황을 보인 어제였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해가 질 무렵이였고요~
아침에 여명이 드리우면서 또 좋은 입질이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출조시 참고하세요~
아침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입질.
피크타임이오니 아침시간을 놓치지 마시고요~
어제도 나와준 월척들....
37과 33
월척 잡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살림망속에 잉어 향어 메기보다 붕어의 비율이 높아진 어제의 조황이었습니다
오늘은 붕어가 방류됩니다.
연휴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때론 가두리안의 향어를,
때론 직접실어와 붕어를,
때론 중간상에게 부탁해서 메기를 넣었습니다.
연휴때 조황은 독정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성실히 임하고 있는데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남은 연휴도 꾸준하게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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