얹그제 안성원곡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수치로 확인하지 않았지만,화장실물도 얼고 매점식당물도 얼고 그럴정도로
겁나 추운 날씨였습니다.
다행히 그 동장군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아
기온은 점점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봄이 오는 것이 이젠 슬슬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다행으로 다음주 기온도 그닥 춥지 않다하니
얼려뒀던 연장을 닦아야 할 때 인 거 같네요~
지난주 겁나 추운 날이 계속되던 때~~
독정식구들은 추위를 피해
저기 멀리 다른 곳에 갔다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물대포를 틀어 얼음을 녹였지만,
여의치않아 많이 녹이질 못해 주말~조사님을 다 받지 못했네요~~
많이 녹지는 않았지만
그 뜨거운 열정으로 얼음을 녹여가며
낚시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모두들 붕어 몇마리씩 담아놓으셨네요~~
다음주는 날이 많이 풀린다고하니
다시금 다 녹여서리 겨울물낚시의 진수를 즐기려하는 조사님들께
좋은 추억을 드리겠습니다.
날이 추워 조사님들이 별로 없지만
오신 모든 조사님들이 찌올림내지는 손맛은 보는 시기입니다.
추위를 겁내지 마시고 출조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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