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게 오늘 날씨가 시샘을 부려
녹아가는 대지를 다시 얼리고
차장에 서리를 만들었지만
움트려는 새싹을 보면
그래도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어제와 달리 날이 싸~~ 하네요~
아직 증말치 않은 물기가 다시 얼었구요~
저수지 군데군데 살얼음이 보이지만,
봄의 전령사 벚꽃입니다.
꽃망울을 피려는지 어제보다 더 커져보이네요~~
독정에 처음 찾아주신 조사님...
밤낚시하셨구요~
일찍 주무셨다는데도 불구하고....
이따만큼의 조과를 얻으셨네요~~
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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