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낚시하면서 가장 재밌는 낚시가 20여마리정도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박따박 심심할 때쯤 나와주는 고기야말로하룻밤 낚시하는 데 제격인데요~
어제하신 분들이 그런 빅재미의 낚시를 하셨네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심심찮게 입질해주는 고기들도 감사하고
독정을 찾아주신 분들께도 감사했던 어제였습니다.
날이 추워져서인가요??
아침에 물안개가 심하게 올라오네요~
월척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생미끼달아 던졌는데
월척급은 많이 잡았지만
눈에 띄는 월척은 없는 조황
그나마 마릿수의 조황으로 심심치는 않았으리라 보여지네요~~
어제 수상1번의 조과입니다.
서리가 내려앉았네요~~
갑작스레 날은 추워졌지만,
조황은 꾸준하답니다...
살림망에도 얼음이 맺힐 정도로 엄청 추웠던 어제...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하니
어제보다 더 나아지리란 기대를 가져보구요~
독정에 좌대와 방가로가 널널하게 조사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혹, 필요하신 분들.
많은 문의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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