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벚꽃이 핌과 동시에 대형떡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되었는지여기저기서 퍼덕이는 소리에
생동감이 넘쳐나는 지금의 독정모습입니다.
나오는 떡은 거의 대부분이 4짜이상이구요~
좀 있으면 잉어와 함께
붕어들의 산란이 기대되는 바,
짧은 대를 곁다리로 장착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혹 있을지 모를 산란특수를 누려보시면
앞으로의 출조길이 더욱 즐거우리라 보여지네요~~
봉우리로만 남을지 알았던 벚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멀리 벚꽃구경간다고
차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고생만 하시 마시고요~
가까운 곳에서도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옵소서
대형떡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오면 4짜인 대형떡은 지금 아니면 잡기 힘든 봄철에만 있는 꿀잼이지요~~
참고로 위 녀석들도 모두 4짜랍니다.
아무래도 조황은 수심 낮은 곳에서 활발하오며
기존 논쪽 포인트라 불리는 5,67,방가로앞쪽은
낮낚시에 20여수는 거뜬합니다.
어제 오후에 전송받은 문자입니다.
대형좌대에서 짬낚하시었는데
8시부터 1시30까지 저정도의 조과를 올리셨네요~~
겨우내 자생한 붕어부터 토종월까지 다양한 싸이즈의 붕어를 낚아 놓으셨네요~~
비 예보가 있는 이번주는 또 어찌 변할지
모두가 궁금해지는 독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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