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완전 다른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넘들은 아침나절에 움직임이 있고요~방구는 계속뀌고 있는데 시원하게 쾌변이 안나오는 것처럼
감질나게 간혹 월척들의 입질이 있지만,
잦은 방구에 똥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쾌변의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제는 말뚝이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뭔가 어제와 다른 양상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멀리 울산서 4짜소식을 듣고 한걸을에 달려온 조사님~
4짜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월척을 잡으셨네요~~
4짜에서 1mm모자란 39입니다.
오늘은 419가 일어난지 58년되는 날~
419하면 이승만정권
이승만정권하면 사사오입.
해서~~ 419인 오늘만큼은 저넘은 4짜가 분명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잡탕터에 맞게 큰 메기도 한마리 나와주고....
산란을 끝내지 못한 잉어도 얼굴을 디밀어주었네요~
여기도 덩어리가 한마리 나와주었네요~~
많이 못미치지만 그래도 35는 넘겼으니
이넘또한 오늘만큼은 4짜입니다.
ㅋㅋㅋ
아침부터 괘변을 늘어놓는 정신나간 관리인이네요~~
그나마 마릿수를 보인 매점밑 부교의 모습이구요~
어제도 잉어랑....
혹시 참게라고 들어보셨나요?
참게를 대량방류했습니다.
가을철 살이 올랐을 때,
국물내는 데 끝내준다고합니다.
참게외에 빠가랑,
월척(4짜)붕어를 이빠이데쓰로 방류했구요~~
오늘은 부족한 마릿수를 채워줄
수입붕어가 방류되오니
어제와 다른 조황을 기대하고 출조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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