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자연산방류라~~ 썼는데
사실은 뭐~~ 제가 어부에게 직접고기를 실어오는 지라~~어찌어찌해서 고기통에 실려온 한 마리를 방류한 것입니다.
ㅋㅋㅋ
제가 제목으로 조사님들에게 밑밥을 뿌렸네요~~
제목보고 들어오셨다면
실망하지 마시고요~~
밑에 44붕어라던지
월척사진들이 많사오니
다~~ 보고 나가주세요~~ 뿌잉뿌잉~~!!
요넘입니다.
누가 잡던간에 맛나게 드시와요~~
보는 순간 넣을까 말까를 고민했는데
지금 독정은 한 마리의 자원보충이
제 원기보충보다 시급한지라
과감하게 방류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방류된 4짜급의 붕어들...
어제는 방류에 화룡점정을 찍어
어제 방류된 고기의 양이 대략 500키로정도...
아마도 이 녀석들이 독정에 방류되면
죽을 거 죽고,
상처치유해서
올 가을이나 내년쯤에 또 한번 난리부르스를 치겠네요~~
지금 독정은 잉어산란 중~~
아무래도 덩치큰 녀석들의 교미질이라~~
다른 넘들보다 요란하네요~~
대형좌대에 사진찍으러 막 들어갔더니
월척 떡을 방금 잡으셨네요~~
제가 본 붕어중에 제일 이뻐보이는
떡붕어 월척....
이 사진을 찍고 살림망어딨냐고 물었더니
살림망에 담지 않고 바로 방류했다고합니다.
그러고는.....
좀 전에 오시지....
아까 이따시만한 붕어을 잡았다고
손수 팔을 벌려
그 싸이즈를 표현해주시네요~~
역시 조사님의 그 끝을 알 수 없는 허구적 표현력은
조희팔을 능가하네요~ ㅋㅋㅋ
살림망소식입니다.
전체적으로 새벽녁에 입질이 들어왔구요~~
자리편차가 심해보이네요~~
어제도 월척들이 마구마구 쏟아졌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허리급월척부터~~
이쉑끼는 올 최대어~~
무려~~ 그 크기가 44센치미터
44를 비롯해 38두마리와~~
매점밑 부교의 38붕어
독정의 흔하디 흔한 월척붕어의 깔미모
39와 37짜리 대형붕어
낼은 1년중 유일하게 빨간날이 아니면서도
노는
근로자의 날.
그러기에
요금은 평일 요금이오며
그치만 노는 날이니 만큼
수입붕어방류로 마릿수도 만족할 조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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