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하면서 하늘과 동업을 잘 해야 수월하게 먹고 사는데
올해는 동업자인 하늘님이
심술부리지 않고 적재적소에 비님을 내려주시니
물을 빼고 또 빼도 꾸준하게 만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서~~
시설물이동없이 기존포인트에서 꾸준하게 낚시가 가능하구요~
시설물이 이동하지 않으니
시설물에 대한 파괴도 없어
수리비대신 고기를 사 넣을 수 있어
완전 캡짱은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잠시 내릴 거란 예보와는 달리
어제밤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네요~~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하늘님~~ 완전 사랑합니다...ㅋㅋㅋ
수온이 점점 오르면서 잉어들이 활개를 치고 있네요~~
얼마나 힘이 센지 받침대를 망가트리고 가버린 잉어....
쉴적엔 꼭 낚시대를 걷어 놓으셔야합니다...
조황이 대~~충 이러했네요~~
오늘은 더 나아질 거라 완전 기대됩니다.
왜냐구요~~??
어젠 천둥때문에 낚시를 제대로 못했으니까요~~
최소한 오늘은 그 방해요소가 없으니
낚시하는 시간이 늘어 조황도 늘 거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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