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메기가 있다하여
방류해 봤습니다.
민물고기를 싫어하는 분들은 모르지만
저처럼 잡은 고길 먹는 분들은 메기를 참 좋아라하지요~!
메기는 손질도 간단하고 뼈도 별로없고
특히나 요리법도 간단해~
잡은 다음 소주에 한시간정도 담가두면
잡내 잡히고요~!
양념은 그저 마트에서 파는 돼지고기갈비양념.
그거만 투하해서 자작자작하게 끓여내면
모두가 엄지척을 들어준답니다.
어제 제가 실험해본 결과입니다.ㅋㅋ
여름이 되니 맛난 것들이 저수지 곳곳에서 보이네요~
앵두
호두
우리의 교포분.
새로운 낚시기법을 보여주네요~
저렇게 팔장끼고 서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마치 세렝게티의 한마리 사자처럼...
이분 역시 낚시대를 물에 담궈놓고
입질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신종낚시기법을 선보이네요~~
그 결과 이런 조과를 얻으셨네요~~
가면서 정말 많이 잡으셧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선하던지...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네요~~
어제 방류된 붕어와 메기
메기는 닭간이 특효~
메기 잡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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