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구에게 뭘 해라마라 할 주제는 못 되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오늘은 꼭 사랑한단 말 하세요~!!
참 뜬금없죠..???ㅋㅋㅋ
햇살이 번지기전 카메라들고 저수지 한바퀴돌았습니다.
한 낮보다 선선한 바람이
뜨겁기 전 어서 일을 하라고 재촉하는 거 같았구요~~
밤을 지샌 조사님들의 표정은
밤새 놀아준 붕어가 고마웠는지
살림망을 보여주는 모습에 스스럼이 없어보이네요~~
그럼 그 스스럼없이 내민 살림망 감상하시고
오늘도 즐건 하루 만들어봅시다~~~
어제는 평소보다 큰 사이즈의 붕어들이 잦았답니다
어라~근데 왜캐 작게 보이지??
담부터는 최대한 땡겨서 찍도록할게요~~
다~ 월척급이랍니다.
밤을 지샌 조사님의 살림망.
밤에 주무신 조사님은 이보다 훨씬 많이
아무래도... 시간대를 알고 낚시하셔야 밤에 피곤함이 덜 하답니다/
수상5번의 밤조과구요~
방가로앞
어제낮에 방가로 앞
장시간 방치해놓은 어느분의 살림망속
어제 낮에 매점밑부교
4시간만의 조과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조황정보를 마칩니다.
내일 또 만나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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