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폭염은 에어컨을 이길 수 없다.ㅋㅋㅋ
더운 여름 에어컨이라도 틀고 있으면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데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넘의 누진세때문에
에어컨틀기가 쉽지 않다는 거~~
하지만 낚시터는 가능하답니다.
문을 열고 에어컨을 트는 조사님이 많을 정도로
그간의 한이라도 풀 생각으로 빵빵하게 에어컨틀고 당당하게 문열고 있는 조사님이 많은 낚시터입니다.
오늘처럼 더운 날은 낚시터에 앉아
빵빵하게 에어컨틀고 낚시하신다면
그넘의 더위쯤이야~!~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됩니다
더운 여름
낮엔 별 입질 없구요~~
밤낚시에 입질이 잦습니다.
봤쥬~~??
밤낚시에 마릿수의 붕어를 낚는 맛이란...
작년에도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요~~
붕어가 만들어내는 역사는
끌려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반항의 역사입니다.
어제 수상1번의 조과인데요~~
간만에 4짜도 나오고.... (41cm) 월척도 나왔네요~~(36cm)
4짜는 나오기 시작하면 몰아나오는 습성이....
오늘의 4짜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이건 3번수상의 조과인데요~~
역시나 토종붕어비율이 높네요~~
5번수상은 저녁7시부터 입질 받기 시작해
밤에 꾸준하게 입질이 있었다고합니다.
수심깊은 곳은 그닥 조황이 좋지 않았네요~~
결론은...
밤낚시에 입질이 좋고요~
토종들도 새로이 움직임을 시작했으며
수입붕어는 마릿수에 대한 기대를 높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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