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으니
관리인도 맥아리가 없어늘 축 처진 모습으로 조사님을 대합니다.
다행히 낼 모레면 효자태풍이 올라온다하니
그것에 올 하반기 인생을 걸어봅니다.
부디 모든 게 잘 되길 바라마지아니하지아니합니다.
간만에 월척붕어가 올라왔네요~~
물이 빠지니 수심깊은 곳에서의 월척활동이 기대되네요~~
38정도되는 월척붕어
독정은 월척도 있고
마릿수도 있는 그런 낚시터입니다
하지만 어젠 그닥~~
일부 몇몇분들만이 쬐끔 잡으셨네요~
대충~~ 어제의 조황은 이러했구요~~
태풍이 올라오고 뭔가 상황이 역전되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거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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