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했던 마음도
노심초사했던 지난 밤도다 지나갔습니다.
언론에서는 요란하게 강한 태풍을 강조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비도 없고 바람도 없는
봄철 비보다 못한 녀석이었네요~~
다행히 아무런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비가 내려주지 않아
지금도 독정은 만수에서 1m정도 배수가 된 상태이며
많이 부족한 물을 채우기보다는
고기를 방류해
수위를 0.000000000000001cm정도 올렸음에
만족해봅니다.
고기방류와 독정의 현재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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