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고 낚시하기 좋은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자원보충에 여념이 없는 독정입니다.어제도 한 차 가득 실어 (비록 1톤차지만...)
독정에 새둥지를 틀도록 붕어를 방류했구요~~
그 중,
성질급한 녀석들은 둥지를 틀 생각이 없는지
벌써부터 입을 벌려
먹을 것을 찾아 헤메고 있음이 확인됐네요~~
5치부터 4짜까지 방류된 붕어가
고독한 남자의 계절 이 가을에.....
조사님의 외로움을 싸그리 날려줄 거라 믿으며
몇 장 안 되는 사진 감상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
이렇게 이쁘장하게 생긴 4짜부터~~ 이건 심하다 싶을 정도의 작은 넘까지
독정에 많은 양의 붕어를 뿌려넣었습니다.
조황은 늘 그렇듯...
차고 넘칠 정도의 조황을 보이는 곳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네요~~
하지만
요즘처럼 낚시하기 좋은 날에는
그저 물가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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