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모르는 분들이
낚시에 대해 얘기해보라하면처음으로 하는 말씀이
자기는 성질이 급해
지루하게 앉아있는 성격이 못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하면서 부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꾸준하게 미끼를 갈아줘야 집어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에......
그렇게 정성스레 미끼를 만들어
꾸준하게 미끼를 갈아줘도
찌가 미동도 하지 않고
말뚝을 박아놓은 양
움직임이 없으면 그때부터
진짜 지루해지기 시작하는데....
요즘 독정은 그 지루함이 없어
좋다는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뭐가 됐던 찌는 꾸준하게 움직이고
싸이즈의 문제지
붕어는 나오고 있으니까요~~
방가로 앞에서의 낮낚시조과
토종월척을 비롯해 먹을만치의 토종붕어를 담아놓으신 조사님...
근데 스레기통에 담아놓으니
그 이쁜 자태의 붕어가 스레기되잖아요~~
오늘아침 건진 허리급의 월척...
뜰채지름이 35되는 거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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