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말에는 정말 고기들이 안 나와도 너무 안 나왔네요~~
꽝친 분이 계실정도로일제가 박아놓은 쇠말뚝보다 더 단단히 찌가 저수지에 박혔버렸네요~~
생명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조황이었구요~~
아무래도 일교차가 아니었나란 변명을 해봅니다.
새벽에는 졸라리 춥고
낮에 따스하면
고기들이 표층에 떠 버리는 현상이 벌어지므로
조황이 확실히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주말엔 그렇게 지났고
어젠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조황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주말보다 일교차가 줄어듬에 나타나는 현상같구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조황은 나아질 것으로 보여지오니
출조계획을 세운 조사님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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