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매점 밑에 있는 부교에서의 낮조황이 좋았다고합니다.
하긴 밤엔 낚시할 여건이 되질 않았으니
낮조황이 좋은 건
어쩜 당연지사...
새벽녁의 잠시잠깐 추위로 다시금 살얼음이 살짝이 끼었습니다...
다시금 수온이 올라가는 오후가되면
다 녹으리라 보여지구요~~
당분간 얼었다녹았다의 무한 반복...
저~~ 건너 산밑과 제방사이에
지난 12월부터 얼어있던
본 얼음이 보이네요~~
저것들도 이번주면 다 녹으리라 보여지네요~~
어제의 조황은....
밤보다 낮에 있었다고합니다...
ㅇ
낮에 쉬고 밤에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낚시여건이 좋지 않음에 일찍들 포기하셨다고....
아무리 낚시여건이 좋지 않다한들....
열심히 하시면 대박의 조황이 이어진다는 사실....
조사님은 어분콩알을 귓볼정도의 점도로 달아
던져
붕어를 유혹했다고하지만....
제가 보기에
최고의 집어제는 그저 열심히 꾸준하게 하는 게
제일 인 듯 보이네요~~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