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가봅니다.
잊고 있었던 꽃이며풀들이 아름아름 새싹을 틔우고 몽우리를 맺히며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조사님들도 겨우내 묵혀뒀던 장비를 손보고
본격적인 시즌 맞이에 총력을 다할 때가 온 듯하네요~~
ㅋㅋ
냉이입니다.
벌써 꽃을 피우네요~~ 다 샛다는 얘기죠..?
땅이 녹으면 처음으로 맞이해 먹는 냉이가 벌써 먹지 못할 정도로 자랐으니
진짜 봄인가봅니다.
봄이 되면 처음으로 꽃을 피우는 매화입니다.
성질 급한 녀석들은 벌써 꽃을 피웠구요~~
대부분이 꽃을 피우려 준비하고 있네요~~
그~~ 노랗고
뭐지??
가을에 우리가 몰고다니는 차에
향기 좋으라고 얹어놓는 그~~ 과일입니다..
아~~ 모과,
모과입니다...
모과말고 조과입니다.ㅋㅋ
비가 오는 와중에도 고기들은 입질을 해 주었네요~~
그젠 2마리밖에 나오지 않았던 대형좌대인데
어제는 그제보다 7~8배는 더 나와주었네요~
슬슬 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해봅니다...ㅋㅌㅋㅋㅋ
이상 독정의 조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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