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하긴 어제의 과음으로 눈도 늦게 떳구요~
암튼 헤롱헤롱한 정신으로 저수지를 휘~~ 둘러보니
다 가고 딱 한 분만 남아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얼렁 카메라들고 가봤더니
그 남은 한 분이 이따만큼의 붕어를 잡아놓으셨네요~~
막 철수하시려는 조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아침에 줄서서 나왔다고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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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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