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수준의 더위~

[♥♥독사]

미치고 팔딱뛸 정도의 더위가 독정하늘을 감싸고 있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을 닦기에 급급하고요~
큰 고기라도 잡아 그넘과 실갱이라도 벌인다면
그 땀의 크기가 더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그치만 물가라 그나마 시원하다며
찾아주는 이가 있으니
재난 수준의 더위도 어쩌면 낚시로 극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첨엔 10대를 펴 시작했지만

 밤새 터지고 뽀사지고... 그렇게 아침엔 4대만이 살아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