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를 타 듯...
매일 오르락 내리락하는 조황에
관리인의 입장에서 어느 장단에 맞춰
조사님께 조황보고를 해야하는지
헷갈리기만 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잉붕어와 향어를 방류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왔가리 갔다리하는 조황에
향어는 그나마 안정적인 조황을 위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낚시터에서는 낚시도 가능하지만
술드시고 눕는 거~~
뭐~~ 그런 것도 된답니다...ㅋㅋㅋ
가끔 많이 잡는 분이 계셔서
어딜갈까 망설이는 분들께
미끼를 던질 수 있네요~~
살림망 걸어놓고 가신 분
정말 감사하구요~~
어제 방가로쪽은 온리~~ 밤조황만이 있었다고 하네요~~
조황도 없고
조황사진도 없지만
방류가 있고
그래서 대박을 꿈꿀 수 있는
그런 독정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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