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인지
조황때문인지 너무도 한가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 독정입니다...조사님이 없다보니
가마우지만이 살판 났는지
고요한 수면에 쉼없이 자맥질을 해대며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가마우지가 장악했을 그 수면에서 고기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니
바닥을 친 조황은 오르는 수온과 함께 가파르게 오를 것임이 확실해보입니다...
안성은 서울면적의 98프로이구요~~
인구는 서울인구의 2프로밖에 되지 않습니다...
땅은 넓고 사람은 없는...
그래도 수도권에 속해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코로나가 없는 청정도시임을 강조하며
편하게 숨 쉴 공간이 필요한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엄니가 캐온 냉이....
아마 독정에서 된장찌개를 시키시면 당분간 이 녀석이 들어갈 거예요~~
상추도 심어봤는데 좀 이른가?? 하는 생각이....
봄이 되면 가장 먼저 피는 꽃, 매화는 벌써부터 몽우리를 만들었네요~~
조황은 이랬는줄 알았는데(사진속 날짜는 카메라 오류입니다)
알고보니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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