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낚시터를 운영하는 사장님들끼리 모여주말( 어제) 비소식을 얘기했는데요~~
주말에 비소식때문에
가뜩이나 없는 손님 또 없는 거 아닌가하고 걱정하는 사장님부터~
손님이 없어도 좋으니 비만 많이 와 줬음 좋겠다는 분까지...
각자 사정에 맞는 기도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정은 물도 차고 조사님까지 와 줬으니
이거야 완전 일거양득이었네요~~
하지만 일부 편중된 조황에
3연속꽝이니
연타로 입질한번 못 보고 간다니
하는 말들을 들어야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가장 큰 넘...
수초가 많은 곳을 쑤시면 이런 넘들이 덥썩~~!!!!
이 넘도 월척은 월척인데
상태가 좋지 않네요~~
다음에 박피를 하던 보톡스를 맞던 다시금 깨긋한 모습으로 나타나거라~~
끼리끼리 논다고 잉붕어들은 잉붕어 나오는 곳에서만 나와주었네요~~
잉붕어가 모여있는 곳만 찾으면 마릿수의 대박을,,,,
매점밑은 잉붕어밭이었네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인가요??
그 외에 독고다이식으로 홀로이 배회하며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어슬렁 거린 고기들은
조사님들께 낱마리의 조황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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