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조황파악차 저수지 한바뀌를 돕니다
벌초시즌을 말해주듯이저 멀리 잔잔하게 들려오는 예초기 소리와
에어컨보다는 난방기를 켜고 주무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오늘부터 낚시터는 진짜 가을을 맞이한 듯 합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포인트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시간대와 기존 포인트가 제 구실을 못한 채
어제의 조황은 그저 고만고만한 조황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이곳이 포인트다할 정도의 조과는 없었으며
사진역시 많이 잡은 분의 조황사진또한 없습니다...
조사님이 떠난 후
한가해지는 오늘부터는 다른 조황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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