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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의 계절??

작성자♥♥독사|작성시간20.10.20|조회수153 목록 댓글 0

날이 추워지면서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 꾼들이 아니라며
지금시기에 물가를 찾기 힘들텐데,
올해는 초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메기를 방류함에
꾸준하게 조사님이 찾고 있는 독정입니다.
하지만~~ 메기들도 몰려나오는 습성이 있는지
나올 때는 대박이지만 그러지 않을 때는 신통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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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가 뿌연것이 아니라~~
오늘은 아침안개가 다른 때와 다르게 심하게 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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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안개가 없는 어제 오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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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독정모습.
낙엽떨어지는 가을~
마지막 손맛이 그리워 독정을 찾아 주셨는데
매일매일이 다른 조황에 갈피를 잡기 힘든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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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정에서 밀고 있는 어종.
토종도 나와주었고~

(35 월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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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자취를 감춘다는 장어도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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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주춤햇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

언제어디서 터질지 모를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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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잡다 붕어잡다~ 뭐 그러면서 낚시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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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의 입질이 뭐지?? 하고

한껏 기대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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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를 잡지 못해 하루 더 하신다는 조사님~~ 어제는 잡으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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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조황이 좋았다는 매점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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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정도되는 이쁜 토종을 잡은 수상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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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외에 이런 저런 고기를 잡아놓으셨는데
토종 한마리의 손맛과 찌맛은 다른 붕어 수십마리와 견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 아닐까요??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좌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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