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독정주변 산들도 옷을 가라입으려는지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아침에 눈을 떠 떨어진 낙엽을 쓰는 게 일상이 돼버린 요즘
얌전하게 흐르는 가을이 너무도 이뻐보이네요~
가을은 얌전하게 겨울로 향해가고 있지만
독정의 고기들은 겨울을 지내기위해
몸속에 지방을 비축할 시기.
어쩌면 얌전한 우리내 가을과 달리 물속의 가을은 먹이전쟁에 여념이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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