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씨에 적응된 걸까요?
최악은 지난거처럼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지금쯤이면 생각나는 오헨리의 마지막입새~ 기온과는 상관없이 이때쯤이면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가을이 깊어가며 수심낮은 곳은 밤낚시에
반대로 깊은 곳은 낮낚시에 조황이 있네요~
매점밑 좌대에서의 조과
ㅁ
저 건너편 수상좌대에서의 밤낚시조과
산밑에서의 조과
밤낚시에 대하를 먹고 나왔는데
아뿔싸하게도 고양이가 대하를 모두 먹어치워
그 뒤로는 낚시하기 힘드셨다하시네요~
이것도 매점밑에서의 조과
매점밑 좌대에서의 메기조과
아주그냥 메기를 싹쓰리하다시피 잡으셨네요~
메기를 좋아라하시는 분은 닭가슴살, 지렁이등을 달아 던져놓으시면 된답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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