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조황은 토종위주의 조황이었습니다.
월척부터 작은 넘들까지아주 다양한 사이즈의 녀석들이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손 맛이 아니라 잡는 재미가 배가 됐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다양한 크기의 토종이 나온 어제
날아오는 것부터 끌려오는 것까지 다양한 손 맛을 제공해주었다하시네요~~
간간히 이런 공포의 대물향어도 나와주었꾸요~~
하지만 주로 나와주는 게 토종붕어였습니다
큰 것과 작은 것을 분리하여 담았다고하는데
큰 게 훨씬 많아보이네요~~
두 살림망 합쳐 백마리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35이상되는 월척급의 토종붕어..
이 살림망의 주인공.
토종은 두마리뿐이고 다 향붕어다하시는데
반대로 향붕어 두마리에 다 토종입니다.
노랗다고 다 토종이 아니지요~~
요즘 독정에 방류되는 메기 사이즈입니다...
한마리만 잡아도 4인 매운탕은 충분하지요~~
요즘 나오는 월척급토종이구요~~
그렇게 어제의 조황이었습니다..
오늘로 연휴는 끝나지만
또 다가올 연휴를 위해
독정의 방류는 계속됨을 알리고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음을~~쭈~~욱 계속됨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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