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하루가 길지지나고보면 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기나긴 겨울을 지나 들에는 냉이며 달래가 지천을 이루고요~
물에는 겨울을 숨죽여 보내고
그동안 부족한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는 각종 민물고기들이 지천을 이루네요~~
저수지근방 어디든 누구든 뜯을 수 있는 봄나물들...
휴일과 비오는 어제의 풍경
다양한 고기들속에 다양한 입질이 있었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 슬슬 비추기 시작하는 고기들이 이쁘게만 보이는 요즘이네요~~
점점 더 좋아지는 활성도에 입질도 조황도 계속 나아지리라 확신하며
조황정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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