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너무 얌전하지 않나요 ..
예년같으면 비와 함께 돌풍이 불어 기온을 떨어트렸는데
올 해는 그런 날을 기억하기가 힘들 정도로
매일 매일이 순탄하기만합니다.
다음주도 순풍에 기댄 돗단배처럼 얌전한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바~
겨울이 오기전에 먹이활동에 열을 올리는 독정에 생명체들과의 만남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꾸준한 방류..
지난주와 달라진 것은
잉어입질이 잦아든다는 거~~
하긴 예전을 추억했을 때
겨울이 오기바로 전
잉어의 출몰이 잦았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