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재작년부터 넣은 장어와 메기들이 봄을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고 입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독정도 내일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장어와 메기방류 주1회이상 넣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날이 춥다지만 봄은 봄입니다
봄을 전령사 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때문인지 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네요~~
어떤 날은 상류에서....
또 어떤 날은 중류에서....
춥고 바람많이 부는 날은 하류 하우스잔교도 좋아보이구요~~
이번주는 변덕스런 추운 날씨에 붕어조황은 낱마리였지만
붕어역시 꾸준하게 방류했으므로 곧 좋은 조황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닭가슴살에 메기들이 입질을 시작했네요~~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나 닭가슴살에 메기와 장어를 노려보심이좋을 듯....( 10번 방가로)
한 해를 묵어서인지 장어가 더 굵어졌습니다
1박낚시에 씨알좋은 녀석들로 세마리나 잡으셨네요~~
이 기세를 몰아 장어방류량을 지난해보다 두배로 늘려볼터이니
독정의 장어낚시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조황정보는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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