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가 됐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만수에서 조금 빠지지만여름철 갑문을 제쳐두기에 확실한 만수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무너미로 물이 넘어가므로 만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수이후 하류조황이 그나마 조금 나은 모양새입니다.
한주간의 예보를 보니
다음주는 비와 폭염이 번갈아 예보됐는데
급변하는 날씨속에
급변하는 조황이 될 것으로 사료되는 바~
모든건 고기들의 맘변화에 맡기고 출조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어제 방류된 장어....
향어,,,,,,
그리고 메기....
붕어는 방류하지 못했어요~~
왜냐면 너무 작고
상처가 많아 키로에 돈 만원주고 사 넣어봤자 욕만 d지게 먹을 게 뻔하여~~~
대신 향어 메기 장어를 좀 더 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황은 수심 깊은 쪽이 나아보였지만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새물유입구로 몰려든 고기들....
이러니 조황이 좋지 않았지...ㅠㅠ
독정에 베스 많아요~~
비오는 날이 많아서인지 사진이 거의 다 흐릿하네요~
핸폰 카메라도 젖고 찍는 사람 손가락도 젖고..;...
오늘 아침 제방권
한쪽은 잉어 향어
또 한쪽은 붕어,,,,,
잔고기 붕어는 빼고
큰 것만...
메기는 닭간에 좋았다고....
하류쪽 주무시는 분의 살림망
장어가 한마리 보이네요~~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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